가플지우는 환경 캠페인 플랫폼으로서 일상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수거하고
바다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24년 07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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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플지우는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의 줄임말로 일상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수거하고 바다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지키기 위해 여러 기업, NGO, 공공기관이 협업하는 환경 캠페인 플랫폼입니다.
2018년 이마트 수도권 매장의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으로 시작된 가플지우는 고객 참여로 모아진 폐플라스틱을 어린이 교통안전 반사판, 접이식 쇼핑카트, 줍깅 집게, 비말차단 가림막 등 일상에 필요한 물건으로 업사이클링 하여 지역사회에 기부하였습니다.
쓰레기는 국경을 넘어오기도 하고 어업 활동 중 유실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육지에서 발생해 바다로 흘러듭니다. 그리고 바다 속과 연안에 쓰레기는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가플지우는 일상의 플라스틱 수거 프로그램에 더해 자발적으로 모인 참여자들이 연안에 버려지거나 떠밀려온 쓰레기를 줍고 분리하여 버리는 활동을 ‘이달의 바다’라고 이름 지어 2022년부터 전국의 바다로 확대했습니다.
가플지우는 이외에도 해양보전 활동을 일상 어디서든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지원하고, 친환경 상품 기획전 및 전시회를 여는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캠페인 비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매년 뜻을 함께하는 파트너사가 늘어나며 가플지우는 환경 캠페인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을 회수하여 재활용하고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지키는 가플지우의 비전에 동참하여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발걸음에 함께해주세요.
일상속 작은 변화와 실천이 지구를 지키는 물결이 됩니다.
지구의 내일을 가플지우와 함께
P&G, 테라사이클 플라스틱 회수함 시범운영 시작
(이마트 서울 30개 점포)